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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푸드 열무김치

진산푸드 열무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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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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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개요
풀국을 엷게 풀어 담근 시원하고 풋풋한 향의 열무김치는 한여름 내내 담가 먹어도 싫증나지 않는 김치다. 연한 풋배추를 섞어 담가 국수도 말아 먹고, 보리밥에 넣어 고추장으로 비벼 먹기도 하는 수더분하고 서민적인 여름 김치다. 붉은고추를 갈아서 버무리고 풋고추도 어슷어슷 썰어 넣어 향이 좋다. 젓국을 쓰지 않고 고춧물로 국물을 넉넉히 부어 차게 두었다가 먹기 때문에,그 맛이 담백하고 시원하다. 여름에 풋 채소로 담그는 김치에는 흔히 풀국을 섞는데 보통 밀가루풀이나 찹쌀풀을 엷게 쑤어 식혀서 쓰거나, 찬밥을 끓여서 넣기도 한다. 풀국을 넣으면 풋내도 나지 않고, 전분이 당화되어 김치의 젖산균이 생기는 것을 도와주어, 더욱 맛이 좋다. 시골에서는 보리나 국수 삶은 물을 버리지 않고 쓰기도 하는데, 매우 경제적이면서도 현명한 방법이 다 여름에는 하루 저녁에 익어버리므로, 조금씩 자주 담가 먹고 냉장고에 보관한다.

열무김치 담그기
1. 열무, 풋배추 다듬어 절이기 열무와 풋 배추는 4-5cm길이로 뚝뚝 끊어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건진 뒤 소금을 켜켜로 뿌리고, 물을 끼얹어 절여 놓는다. 2. 붉은고추, 마늘, 생강 으깨기 분마기에 반가른 고추와, 마늘, 생강을 넣고 함께 으깨어 고추양념을 만든다. 3. 버무리기 절인 열무와 배추를 두세 번만 씻어 건져 ,물기를 뺀 후 큰 양푼에 담고 어슷썬 풋고추와 붉은고추, 실파 , 고추간 것을 가만가만 뒤적이면서 버무려 항아리에 담는다. 4. 김치국 만들어 붓기 고추를 갈았던 분마기에 멀겋게 쑨 밀가루 풀 국을 붓고, 물을 타서 소금간을 하여 김치국을 만들어 붓고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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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푸드 열무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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